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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시상내역

시상내역

국제경쟁부문 시상내역

  • 대상 상금

    10,000,000원

  • 심사위원특별상 상금

    5,000,000원

  • 관객상 상금

    1,000,000원

심사위원 –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박준경
박준경 June PARK

ALL THAT CINEMA (국내외 영화 및 영화관 마케팅), 영화 투자배급사 SHOWBOX (영화 마케팅/기획/투자 관리), 미디어기업 NEW (영화투자배급사업부 대표)를 거치며 120편 이상의 한국영화 마케팅/투자/제작/배급을 총괄했다. 2019년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뉴 아이디'를 설립하여 스마트 TV 기반의 FAST(광고 기반의 스트리밍 TV) 사업과 AI 현지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 기업 중 최대 FAST 사업자인 뉴 아이디는 영화, 드라마, KPOP, 애니메이션 등 장르별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을 200여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남미, 한국 지역에서 월 1,000만 이상 글로벌 시청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이지승
이지승 LEE Jiseung

이지승 감독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영화과 연출전공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석사졸업을 하였다. 졸업 후 뉴욕에서 촬영된 이재한 감독의 <컷 런스 딥>과 진원석 감독, 미라솔비노 주연의 <투 타이어드 투 다이>의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약 10편가량의 상업영화에 프로듀서와 제작자로 활동했으며 그중에서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 2009>의 프로듀서,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깐느영화제 경쟁작품인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2000>, 2002년 깐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2002>의 기획을 담당하였다. 2013년 <공정사회>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모스크바영화제, 시체스영화제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5년 그의 두번째 장편연출작 <섬.사라진 사람들>은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2015년 8월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되었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의 Korea-unit Producer를 역임하고 현재는 하이컨셉픽쳐스(주) 대표이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줄리안 퀸타르트
줄리안 퀸타르트 Julian QUINTART

2004년도 벨기에에서 한국으로 온 줄리안 퀸타르트. 본업이 DJ였던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JTBC의 <톡파원 25시>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Volunteer Korea (사단법인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로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아 방송을 통해 얻은 목소리를 활용해 환경을 위한 많은 활동을 실천 중이다. 2016년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활동 중이며, 현재 제로웨이스트샵 겸 비건 디저트 카페 ‘노노샵’을 운영하고 있다. 기후위기, 환경, 제로웨이스트, 비건, 채식 등에 대해 솔선수범하며 이에 대한 강연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경쟁부문 시상내역

  • 대상 상금

    5,000,000원

  • 우수상 상금

    3,000,000원

  • 관객심사단상 상금

    2,000,000원

심사위원 –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윤순진
윤순진 YUN Sunjin

윤순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환경 및 에너지 정책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활발한 연구와 강의, 사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윤순진 교수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포함해서 다양한 정부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정상민
정상민 JEONG Sangmin

2008년 아우라픽처스를 설립,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 1985>(2012), <블랙머니>(2019) 등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와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관객과 호흡해 왔다. <직지코드>(2017), <나를 구하지 마세요>(2020) 등 독립영화 제작과 배급을 통해 젊은 감독들의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며 영화의 ‘동시대성’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 James Hooper

19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등반했고, 2007~8년에는 무동력으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세계 최초로 탐험을 완주했다.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모험가상을 수상했으며 런던 왕립 지리학회의 펠로우가 되었다. 2014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학사, 2019년 호주 울릉공대학교에서 지구 및 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대기과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컨설턴트로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 및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클라이언트들과 협력하여 탄소 발자국과 기후 위기에 대한 노출을 이해하고, 야심차고 엄격한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적응 전략을 통해 운영 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원 마일 클로저 자선단체의 설립자이자 이사로, 유럽과 한국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탐험에 수백 명의 라이더를 이끌며 현재 8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우간다의 날랑고 중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모금중이다. 동명의 책을 저술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해외에서 수백 차례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모험담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JTBC '비정상회담',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한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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