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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MWh(메가와트시) 요약정보 및 구매

숫자에 집착하는 한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자신이 사용할 전기의 최대한도를 정해놓는다. 하지만 평생 써야 할 전기는 서서히 바닥나고, 그는 남은 전기를 어디에 사용할지 결정해야만 한다. 영화는 시적으로 탈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며, 자연을 인간 중심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거둔다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를 보여준다. 16mm 아날로그 필름에 주인공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디지털 생성된 전기 방전 효과를 입혀 인간과 물질적 현실 사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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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peri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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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MWh(메가와트시)

3MWh
마리-마그달레나 코호바
Czech Republicㆍ2024ㆍ12min
Korean Premiere

시놉시스

숫자에 집착하는 한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자신이 사용할 전기의 최대한도를 정해놓는다. 하지만 평생 써야 할 전기는 서서히 바닥나고, 그는 남은 전기를 어디에 사용할지 결정해야만 한다. 영화는 시적으로 탈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며, 자연을 인간 중심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거둔다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를 보여준다. 16mm 아날로그 필름에 주인공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디지털 생성된 전기 방전 효과를 입혀 인간과 물질적 현실 사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감독

마리-마그달레나 코호바
Marie-Magdalena KOCHOVÁ
프라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체코 영화감독이다. 필센에서 뉴미디어를 전공한 뒤, FAMU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공부했다. 단편영화 ‘Apparatgeist’(2019)는 이흘라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학생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Shells’(2022)는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2023년 핫독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으며, 핫독스 선정 가장 주목할 만한 단편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암스테르담 시네댄스영화제에서는 국제 학생 단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형식을 넘나들며, 개인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주제를 조명하며, 현재 첫 장편 다큐멘터리인 ‘The Other One’를 작업 중이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
    Marek Koutesh
  • 전화번호
  • Email
    marek.koutesh@famu.cz

관람기간

온라인상영관(상시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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