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할당량: 죽거나 살거나
Quota
욥 로게벤, 요리스 오프린스, 마리케 블라우
네덜란드ㆍ2024ㆍ2min
Korean Premiere
시놉시스
전 세계 누구나 자신의 탄소 발자국을 추적해야 한다지만, CO2 쿼터제의 영향은 미미해 보인다. 하지만 정해진 배출 한도에 도달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감독

욥 로게벤, 요리스 오프린스, 마리케 블라우
에인트호번 디자인아카데미 출신들로, 2007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Job, Joris & Marieke’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단편 애니메이션과 뮤직비디오, 각종 주문 제작 영상을 만들어 왔다. 부조리한 희비극 같은 이야기, 단순하고 상징적인 캐릭터 디자인, 구슬프면서도 귀에 감기는 사운드트랙이 두드러지는 작품 세계로 유명하다. 2013년 첫 작품 “Mute”를 선보였고, 두 번째 단편 “A Single Life”(2014)가 2015년 아카데미 최우수단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이후 단편 제작에 주력했다.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단편 “(Otto)”는 록키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바이킹필름, VPRO와 공동 제작한 단편 “Kop Op”(2017)은 2019년 국제에미키즈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들의 작품은 지금까지 전 세계 300여 개 영화제에서 상영됐고, 75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Kaboom Animation Festival
- 전화번호
- Emailursula@kaboomfestival.nl
관람기간
온라인상영관(상시이용)
최초 재생버튼 클릭 후 24시간 이내 영화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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