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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둘레땅: 두루미마을의 탄생 요약정보 및 구매

1년 열두 달이 바쁜 농민들이 산다. 봄과 여름에는 비옥한 땅을 일궈 손님을 위한 터전을 가꾸고 가을에는 수확한 곡식으로 그들의 먹을거리를 준비한다. 겨울이 되면 빈 논에 물을 채워 잠자리를 마련하는데,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수천 km를 날아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다. 무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루미와 함께 겨울을 나고 있는 철원군 농민들. 여기에는 두루미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전쟁의 산물로 만들어진 DMZ와 민통선 지역인 철원에서, 오히려 인간과 자연은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고 있다. 과연 그 농부들과 두루미들은 그 삶의 터전을 어떻게 지켜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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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둘레땅: 두루미마을의 탄생

Soedulle Land : Birth of Crane Village
임소연, 유담운
Koreaㆍ2024ㆍ 21min
World Premiere

시놉시스

1년 열두 달이 바쁜 농민들이 산다. 봄과 여름에는 비옥한 땅을 일궈 손님을 위한 터전을 가꾸고 가을에는 수확한 곡식으로 그들의 먹을거리를 준비한다. 겨울이 되면 빈 논에 물을 채워 잠자리를 마련하는데,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수천 km를 날아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다. 무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루미와 함께 겨울을 나고 있는 철원군 농민들. 여기에는 두루미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전쟁의 산물로 만들어진 DMZ와 민통선 지역인 철원에서, 오히려 인간과 자연은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고 있다. 과연 그 농부들과 두루미들은 그 삶의 터전을 어떻게 지켜가고 있을까?

감독

임소연
IM Soyun
임소연은 1988년도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MBC, OBS, tvN에서 휴먼 시사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PD 출신이다. 2019년에 ‘다큐멘터리 봄’을 설립, 주로 한국의 DMZ와 KPOP 팬들을 소재로, 세계적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선과 내용으로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해 오고 있다. 독일, 태국 등과 해외 공동제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의 제작 지원에 꾸준히 선정되는 성과를 갖고 있다. 국내의 MBC, OBS, 채널A뿐 아니라 독일의 DWTV, 태국의 Thai-PBS 등 해외 방송사들과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유담운
YU Dami
유담운은 1986년 스트라스부르 출생으로, 2005년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에 입학하여 2013년에 졸업하였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
    씨앗 AniSEED
  • 전화번호
    070-4322-2255
  • Email
    kaniseed@kiafa.org

관람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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