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촉감
Touching the Sound
박동희
Koreaㆍ2024ㆍ 96min
World Premiere
시놉시스
<소리의 촉감>은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를 위협받는 사람들이 존재의 위기 속에서 듣고 만들어내는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다큐멘터리다. 관객들이 기후위기, 젠트리피케이션, 전쟁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로 내몰린 사람들의 흔들림을 온몸으로 공명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7.1채널 3D 입체음향으로 제작된 몰입형 사운드 시네마(Immersive Sound Cinema)로 구현되었다. 광주, 진도, 이스탄불, 토그체치(몽골)에서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정착과 유랑, 기억과 망각의 경계를 마주한 이들의 소리를 촉각적 경험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감독
박동희
PARK Donghee
박동희 감독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사 KBC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10년 차 PD(Program Director)다. 그는 광주의 현대사, 기후위기, 그리고 지역 소멸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음악과 소리를 다큐멘터리의 서사적 도구로 활용하여, 사라져가는 기억과 변화하는 풍경을 포착하고자 한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박동희
- 전화번호
- Emailpdh1@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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