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공짜 점심 사회
Free Lunch Society
크리스티안 토드
Austria, Germanyㆍ2017ㆍ95min
시놉시스
실제로 일을 하든 하지 않든간에 정부가 모든 국민들의 연봉을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은 언뜻 미친 것처럼 들린다. SF 영화처럼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이 없는 동시에 도적으로 불공정한 것으로 들린다. 결국 로널드 레이건이 말했듯이 '공짜 점심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신중하게 근거를 대는 이 설득력 있는 다큐멘터리를 본 후라면 관객들은 자신의 생각이 바뀌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조건없는 기본소득은 지지자들이 보기에는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권력과 존엄성이 동등하게 배분되는 사회 구조로 가는 새로운 방법을 의미한다. 이런 제도를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 돈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되면 사람들은 게을러지지 않을까? 혁신은 어려울까? 이 각각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순서대로 찾아가는 동안 관객들은 조건없는 기본소득이 현실이 되는 미래가 지닐 모습에 좀 더 흥분하게 될 것이다. (달시 파켓)
감독
크리스티안 토드
Christian TOD
1977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출생한 경제학자 크리스티안 토드는 현재 조건없는 기본소득에 대한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그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이 영화를 위해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이면서도 학위 논문 주제인 조건없는 기본소득에 대한 영화를 완성했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Autlook Filmsales
- 전화번호43 720346934
- Emailwelcome@autlookfilms.com
서비스기간
온라인상영관(상시이용)
최초 재생버튼 클릭 후 24시간 이내 영화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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