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점. 공존
빙하를 따라서
Chasing Ice
제프 올롭스키
USAㆍ2012ㆍ75min
시놉시스
사람들은 보지 못한 것을 믿지 않는다. 지구온난화와 기온 변화라는 말에 익숙하면서도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게 한 예다. 장벽은 체험하거나 명백하게 보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 게다가 온난화가 과학자들의 호들갑이라고 공격하는 방송, 지식인도 있는 상황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인 제임스 발로그도 20년 전까지는 믿지 않았다. 그는 아이슬란드의 솔하임 빙하를 찍다 거대한 존재가 병든 듯이 급속하게 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통계자료보다 시각적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판한 그는 수십 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빙하가 사라지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극대륙 빙하 탐사(The Extreme Ice Survey)'를 결성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알래스카, 몬태나 등지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험난한 기후에 카메라가 부서지거나 고장 나기도 했고, 그가 무릎 수술을 받는 일도 벌어졌다. 그렇게 수년 간 기록한 결과물은 지구온난화를 극적으로 드러내는 증거물이 되었다. 사람들은 빙하가 수백 미터씩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자연이 남긴 거대한 건축물이자 조각인 빙하는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다. <빙하를 따라서>는 이제 인간은 그것을 지켜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이용철)
감독
제프 올롭스키
Jeff ORLOWSKI
Exposure Labs의 설립자인 제프 올롭스키는 감독이자 제작자, 촬영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로 미국의회와 백악관, 유엔에 초청되는 영예를 누렸다.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작곡상 후보에 오른 적 있으며, 2014년에는 자연 부문의 뉴스 & 다큐멘터리 에미상을 수상하였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Submore Deluxe
- 전화번호21262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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