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
에코 밥상으로의 초대
에코 밥상으로의 초대
다시 찾은 유토피아
Utopia Revisited
쿨트 랑바인
Austriaㆍ2018ㆍ91min
시놉시스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은 불가능할까, 동화 속에나 나오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사람들은 몽상가 취급을 받는다. 현실정치와 국제경제의 냉혹함 논리 속에 순진한 발상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상을 말하길 멈추는 순간 점진적 발전의 가능성조차 사라지기 마련이다. <다시 찾은 유토피아>는 네 가지 집단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주의 이외에 공존 가능한 사회적 모델이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제시한다, 가령 지역을 기반으로 한 농축산업은 이른 바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고 지역공동체에 기반을 제공한다. 자본의 착취로 피폐해진 지역 경제를 예로 들며 무분별한 성장보다 중요한 것을 환기시키기도 한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등 규모를 늘리는 것으로 유지되는 경제가 아니라 삶의 질, 구성원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이러한 모델들은 당장의 결과가 미흡하더라도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프로젝트의 면면을 통해 상황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효과적이다. 감독은 한 쪽 입장에서 강변하거나 마냥 낙관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농업, 어업, 광업 등 삶의 기반이 되는 것들을 찬찬히 짚어주는 카메라는 내 주변의 작은 일들부터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송경원)
감독
쿨트 랑바인
Kurt LANGBEIN
1953년에 출생한 쿨트 랑바인 감독은 비엔나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1979년부터 89년까지 오스트리아 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이후 89년부터 92년까지는 『프로필』 이라는 시사 잡지의 뉴스 편집자로 재직했다. 그리고 1992년에는 ‘Langbein & Partner Media’ 사의 CEO로 재직하면서 장편 다큐멘터리와 TV 프로그램의 제작자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상영본 제공처
- 이름Rise And Shine World Sales
- 전화번호49 30 4737 2980
- Emailinfo@riseandshine-berl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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