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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익숙함
Unfamiliar Familiar
- COVID-19 CIRCA. 2020
- 특별 상영: 배리어프리 버전
트레일러 | |
프로그램 노트 | COVID-19의 감염 확산이 한창이던 때, 스위스로 이민을 간 상화는 엄마의 부고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장례식은 이미 끝나 버렸고, 어쩔 수 없이 아무도 없는 엄마의 빈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된 상화. 이제는 어색하고 낯선 공간에서 그녀는 엄마의 김치를 먹고 이내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
감독

신해섭 SIN Haesup
1991년 스위스 출생. 한인 2세 영화감독. 2019년 취리히 예술 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22년부터 취리히 예술대학교 영화 연출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요리>, <안나 동무>, <잊혀진 익숙함>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