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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거래
Toxic Business
  • 폐허를 짓는 동안에
트레일러
시놉시스 국제화학기업들은 유럽에서 오래전에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을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소규모 농민과 소비자에게 판매해왔다. 이 농약은 인체에 암을 유발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지되었지만, 케냐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아무런 규제 없이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농민들은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이 내세우는 안전하고 풍족한 수확의 약속에 기대어 이 화학 제품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영화는 이러한 과정을 좇으면서,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해치며 경제적 이익을 챙겨온 기업들의 민낯을 밝힌다.
감독
카챠 베커 Katja BECKER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며 금광업, 팜유, 그리고 농약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제작사 우쥬지.미디어를 설립한 카챠 베커는 이를 통해 미지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창의적이며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감독 카챠 베커
제작국가 Germany
제작연도 2019
러닝타임 58min
장르 Documentary
프리미어
  • Asian Premiere
상영 시간표
상영본 제공처
이름ujuzi.media GmbH
전화번호(+49) 15156993458
emailkatja.becker@ujuz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