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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
Punch Bowl
- 한국경쟁
- 에코-ING
시놉시스 | 어릴 적 소꿉놀이를 하다가 한쪽 다리를 잃은 이경옥 목사, 누나와 빨래하러 갔다가 두 팔과 한 쪽 눈을 잃은 이영식씨, 한 쪽 팔과 눈을 잃은 후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비뚤어진 젊은 시절을 보낸 김정호씨. 이들의 삶을 고통스럽게 바꾼 것은 지뢰다. 장마로 유실되거나 군부대의 부주의한 관리로 방치된 지뢰가 그들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민간인 지뢰제거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기호씨. 가장 비인간적이고 비열한 무기인 지뢰를 제거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의 초석이라 믿는 그는 민통선 외에도 전국 각지의 숨어있는 지뢰를 찾아 나선다. |
감독

김영조 KIM Young-Jo
부산출생.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파리8대학교 영화연출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