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션
Pacifiction
- Masters: Legacy and Honor
| 트레일러 | |
| 프로그램 노트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 타히티를 관리하는 프랑스 정부 관료, ‘드 롤러’는 치밀하고 계산적이지만 섬 주민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가 섬에서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뒤숭숭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섬 전체가 동요하기 시작한다. 제목이 말해주듯 <퍼시픽션> (Pacifiction,“Pacific-Fiction”)은 자연과 인간, 인류의 역사와 핵이라는 화두를 태평양이라는 배경과 메타포를 통해 그려낸 ‘소설’이다. 알베르토 세라 특유의 느림과 극단적인 이미지가 끊임없이 충돌하고, 조화한다. |
감독
알베르트 세라 Albert SERRA
1975년, 바뇰레스에서 태어난 알베르트 세라는 카탈로니아 아티스트이자 감독이다.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으며, 다수의 희곡을 집필하고 다양한 영상 작업을 해왔다.
| 감독 | 알베르트 세라 |
| 제작국가 | Spain, France, Germany, Portugal |
| 제작연도 | 2022 |
| 러닝타임 | 166min |
| 장르 | Fic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