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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OSHIKA Winds of Change
  • 한국환경영화부문
  • 에코 공동체
트레일러
시놉시스 미나미알프스가 아름답게 보이는 나가노현 오시카무라 카마사와 마을. 이곳에는 30년 전 도쿄에서부터 이주해온 영국인 사이먼 피코트가 살고 있다. 오시카무라는 새로운 이주자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돕는 조용한 삶을 즐기는 곳이었다. 5년 전 미나미알프스를 뚫는 터널 공사 기공식 이후, 오시카무라에서는 리니아 중앙 신칸센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2020년 7월 폭우가 오시카무라를 덮쳐 여러 곳에서 도로가 함몰되고 땅이 갈라진다. 조금씩 변해가는 오시카무라의 풍경에, 지금 당신들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감독
김명윤 KIM Myoungyoon
일본영화학교의 졸업작품인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은 도쿄학생영화제에서 대상, 도쿄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준대상, 관객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도쿄에서 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회사에서 근무 중이며 일본 영화 현장에서 한국어 지도 등을 하고 있다.
감독 김명윤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21
러닝타임 89min
장르 Documentary
상영 시간표
상영본 제공처
이름Article
전화번호
emailemi@article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