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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년의 조각들
프로그램 노트 | 1957년에 출간된 동명의 소설, ‘온 더 비치’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핵 전쟁 이후의 지구를 다룬 디스토피아 클래식이다. 그레고리 팩, 에바 가드너, 프레드 에스테어, 안소니 퍼킨스 등 황금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포진해 있는 작품으로 <스타워즈> 이전 SF 장르의 서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초대 받지 않은 손님> (1967), <침묵의 소리> (1960) 등의 걸출한 작품들로 알려진 스텐리 크레이머가 연출했다. [제1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 |
감독

스탠리 크레이머 Stanley KRAMER
스탠리 크레이머는 1913년 9월 29일, 뉴욕 헬스키친 (현재 클린턴)에서 태어났다.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뉘른베르크의 재판 (1961), 초대받지 않은 손님 (1967)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