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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Nemesis
- 국제환경영화부문
- 이야기하는 풍경
트레일러 | |
시놉시스 | <네메시스>는 스위스 취리히의 유서 깊은 기차역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교도소와 치안센터가 건축되는 과정을 담는다. 감독은 본인의 집 창문에서 35mm 카메라를 이용해 이 과정을 7년 동안 촬영하면서,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던 철로의 확장성이 통제와 감금이라는 집약적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이나믹한 이미지 위로 난민의 지위를 부여받지 못해 교도소에 입소 되기를 기다리는 이들의 증언이 입혀지고, 감독은 우리가 역사의 소멸, 그리고 완전한 안보라는 이름으로 역사가 대체되는 과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준다. |
감독

토마스 임바흐 Thomas IMBACH
스위스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토마스 임바흐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능숙히 넘나들며, 과감한 실험적 형식과 스토리텔러로서 명성을 얻었다.
감독 | 토마스 임바흐 |
제작국가 | Switzerland |
제작연도 | 2020 |
러닝타임 | 132min |
장르 | Documentary |
프리미어 |
|
상영 시간표
- 2021-6-0410:00DCG
상영본 제공처
이름 | Okofilm Productions |
전화번호 | |
flora@okofilm.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