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000","arrows":"true","dots":"true","rtl":"false"}
무릉
Futile Paradise (Mureung)
- 한국의 자연 X 독립영화
트레일러 | |
프로그램 노트 | 지방의 한 마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다. 축사와 도축장을 조사하는 대학의 교수는 인간들 때문에 구제역이 생겼다고 한탄하지만 채식을 실천하지 않는다. 한편 다섯 명의 학생들은 대학의 동물 사육장에 갇혀 있는 송아지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의기투합한다. 계획을 실행하기 전, 그들은 소주와 함께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며 각오를 다진다. “동물 전염병, 인간의 동시대 식문화와 대한 비판적 우화”. |
감독

서원태 SEO Wontae
한국 출생의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다큐멘터리 <토니레인즈의 한국영화 25년>이 2012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첫 장편 극영화 <싱킹블루>가 2008 밴쿠버영화제 용호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