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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
Gorals Don’t Ride Cable Cars
  • 특별 상영 - 이강길 감독 추모전
시놉시스 두 차례 부결되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부활했고, 3차 부결을 위하여 다시 모인 이들이 있다. 이 사업의 밑바탕에는 전경련과 정권 실세의 담합이 있었음이 밝혀지고 ‘촛불혁명’의 거대한 물결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개발 망령은 다시 부활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환경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갈등의 해결 방식에 관한 물음으로 다가온다.
감독
이강길 LEE Kang-gil
환경, 인권, 평화를 주제로 여러 편의 작업을 이어왔다. 2000년부터 8년간 부안을 오가며 <어부로 살고 싶다-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2001), <새만금 핵폐기장을 낳다>(2004), <살기 위하여>(2006) 등 ‘어부로 살고 싶다’ 연작을 만들었다. 부안의 핵폐기장 유치 반대운동을 담은 <야만의 무기>(2010)로 서울환경영화제 아베다한국환경영화상 대상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 <거리 속 작은 연못>(2014), <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2019)이 있다.
감독 이강길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19
러닝타임 103min
장르 Documentary
상영 시간표
상영본 제공처
이름Metaplay (Film Production & Distribution)
전화번호(+82) 70 5102 7930
emailcameraeyef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