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장마
Fiddlehead Rain
- 기후위기 시대의 희망
| 시놉시스 | 연못 밑바닥에서 홀로 살아가는 올챙이 챙은 어느 날 새로 태어난 새싹 릴리를 만난다. 릴리는 챙에게 물 위에도 눈부신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둘은 함께 올라가기로 약속한다. 릴리는 무럭무럭 자라 수면 위로 올라가지만, 거친 소나기를 맞은 챙은 다시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만다. 꼬리가 찢어져 더는 위로 헤엄칠 수 없어진 챙은 좌절하지만, 곧 자기에게 튼튼한 두 다리가 있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릴리의 이파리를 디딤돌로 삼아 있는 힘껏 위로 뛰어오른 챙은 꽃이 핀 릴리와 재회하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한 발을 내딛는다. |
감독
유예진 YOO Yejin
세 감독 모두 1999년에 태어났고, 2018년에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하여 재학 중이다.
임현지 LIM Hyeonji
세 감독 모두 1999년에 태어났고, 2018년에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하여 재학 중이다.
강정윤 KANG Jeong-yun
세 감독 모두 1999년에 태어났고, 2018년에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하여 재학 중이다.
| 감독 | 유예진, 임현지, 강정윤 |
| 제작국가 | Korea |
| 제작연도 | 2021 |
| 러닝타임 | 9min |
| 장르 | Anim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