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이와이 슌지와 친구들
Friends after 3.11
  • 포커스 2012: 후쿠시마
  • 그 이후의 이야기들
시놉시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이와이 슌지에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된 듯 하다. 그의 고향 센다이가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현재 이와이 슌지는 사고 이후 원전에 반대하는 일군의 학자들과 배우 그리고 방송인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탈원전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신작 <3.11: 이와이 슌지와 친구들>은 이와이 슌지 자신이 직접 전문가들을 만나 원자력 발전에 대해 진행한 인터뷰들을 모아 완성한 작품이다. 배우, 프로듀서, 저널리스트와 같은 방송인부터 NGO활동가, 음악가, 대중문화 평론가, 야구선수, 디자이너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은 이 영화는 일본에서는 TV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2012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추모하여 극장 개봉됐다.
감독
이와이 슌지 Iwai Shunji
감독 이와이 슌지
제작국가 Japan
제작연도 2011
러닝타임 131'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