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마일
155 Mile
| 시놉시스 | 북극동물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테이프가 소실되자, 다큐멘터리 팀은 예정되어 있던 TV 방송 편성을 맞추기 위해 비무장지대의 희귀동물을 촬영하려 한다. 저예산 야생 다큐멘터리 제작의 고충을 양념으로 곁들여 남북한 분단의 문제를 블랙 코미디로 풀었다. 생명이 살 수 없는 경계에 부딪친 사람들이 만난 현실의 이야기. 실제로 비무장지대는 제한된 사람의 접근으로 야생 동식물의 낙원으로 변했지만 말이다. |
감독
이형석 Lee Hyung-suk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현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방송 영화를 전공하고 있다.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한 <호흡법, 제2장>, 방콕국제영화제에서 최고 단편영화상을 받은 <공사중> 등의 단편을 연출하였다. <155 마일>은 2007년 코닥단편영화제작지원작이며 영화진흥위원회와 경기영상위원회의 독립영화제작지원작이기도 하다. <호흡법, 제2장>은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사경을 헤매다>(2001) 공동연출, <호흡법, 제2장>(2002), <공사중>(2005), <155 마일>(2007)
| 감독 | 이형석 |
| 제작국가 | Korea |
| 제작연도 | 2007 |
| 러닝타임 | 25' |
| 장르 | 극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