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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해안
Coast of Death
  • 국제환경영화경선
시놉시스 감독의 미학적 야심이 돋보이는 시적인 다큐멘터리.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는 과거 로마 시대에 ‘세상의 끝’이라고여겨졌던 ‘죽음의 해안 Costa da Morte’이 있다. 암초, 안개, 태풍 등으로 수많은 배들이 이곳에서 좌초되어 버려진 역사가 그런
이름을 선사했던 것이다. 영화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배경 삼아, 해안의 신비한 역사와 전설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낸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간사 그리고 자연과 신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한 공간에 대한 사색의 기록.
감독
로이스 파티뇨 Lois PATIÑO
1983년 스페인 비고 출생. 로이스 파티뇨의 작품들은 유럽의 주요 전시관은 물론 로마영화제,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 등의 많은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다. <죽음의 해안>은 그의 첫 장편영화 이다.
감독 로이스 파티뇨
제작국가 Spain
제작연도 2013
러닝타임 86min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