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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제의 유령들
The Ghosts in Our Machine
  •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시놉시스 <우리 체제의 유령들>은 현대 사회의 체계 안에서 살고 있거나 구조된 동물들의 삶을 따라가는 영화다. 사진작가 조앤 맥아서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그녀의 카메라에 담긴 동물들은 음식, 패션, 오락, 연구 등의 글로벌 산업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육되고 소비되는 모습이다. 동물은 그저 소유되고 사용되는 물건일 뿐일까? 이들에겐 권리라는 건 없을까?
감독
리즈 마샬 Liz MARSHALL
작가주의 감독이자 작가, 프로듀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환경과 사회문제를 영화를 통해 시각화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1990년대부터 전 세계를 돌며 동물, 물, 사막, HIV/AIDS 등의 사회적 이슈를 조명한 총 11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복잡하게 얽힌 이슈들을 잘 표현해내기위해 스토리텔링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감독 리즈 마샬
제작국가 Canada
제작연도 2013
러닝타임 92min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