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파편, 타이어
Of Stains, Scrap And Tires
- 국제환경영화경선
시놉시스 | 오스트리아의 북부 슈타이어마르크 골짜기에 위치한 외딴 공장 부지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청년은 유럽의 낡은 중고차를 아프리카로 수출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는 문명의 이기이자 제1세계에서 착취당하고 버려지는 약자의 상징이기도 하다. 영화는 영감을 받은 브레히트의 싯구로 시작해 문명의 씁쓸한 뒷면을 자동차의 시각에서 보여준다. |
감독
세바스티안 브람슈버 Sebastian BRAMESHUBER
1981년 오스트리아 그문덴 출생. 빈응용 미술대학에서 무대 및 영화 관련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4년부터 토마스 드라샨(Thomas DRASCHAN)과 함께 포드형제(Fordbrothers)라는 활동명으로 단편, 실험영상 등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장편 <그리고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2014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에서, <얼룩, 파편, 타이어>는 2015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처음 상영되었다.
감독 | 세바스티안 브람슈버 |
제작국가 | Austria, France |
제작연도 | 2015 |
러닝타임 | 19min |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