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피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000","arrows":"true","dots":"true","rtl":"false"}

아트로피

Atrophy

국제환경영화경선

시놉시스	고속도로 개발계획안에 자신의 농장이 포함되자 강제로 토지를 내놓게 된 유진. 오늘도 그의 일과는 고된 노동으로 시작된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고 희생되는 사람들의 삶과 상실감을 아일랜드의 평범한 농부 유진의 하루를 통해 조망하고 있는 영화. 분노에 찬 표정으로 트랙터를 몰아 돌진하는 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감독

마이르틴 드 바라 Mairtin de BARRA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 게 목표인 감독. 첫 번째 단편영화 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일랜드의 여성 풋볼팀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을 연출한 바 있다. 장편 데뷔작 은 2013년 아일랜드와 영국, 포르투갈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개봉을 준비중이다.

감독

마이르틴 드 바라

제작국가	Ireland
제작연도	2012
러닝타임	13’13”
장르	극영화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