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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지킴이
The Sower
- 포커스-다시 보는 농사
시놉시스 | 파트리스 포티어는 퀘벡 카무라스카 밸리에서 자신의 씨앗 회사인 '소시에테 데 플랑트 Societe des Plantes'를 키워가고 있다. 그는 식물 하나하나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당근 하나, 호박 하나의 씨를 꼼꼼하게 받아낸다. 그가 보존하고자 하는 유전자의 벚나무를 변형 없이 번식시키고 싶은 꿈도 갖고 있다. 계절이 오고 가면서 그의 열정과 지식은 인내심과 세심함으로 발현되고 그의 씨앗 은행도 함께 자라난다. 생명들로 가득한 그의 작은 창고는 언젠가 전 세계의 수천 개 식물 정원으로 펼쳐질 것이다. 영화는 불가능해 보이던 것을 실현해 가고 있는 괴짜 과학자의 여정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과 농경 유산을 찬미한다. |
감독

줄리 페론 Julie PERRON
캐나다 퀘백 출신인 줄리는 2000년 캐나다국립영화협회에서 영화를 시작했고 그녀의 작품들은 캐나다와 유럽의 TV와 영화제, 미디어 도서관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캐나다의 '메인 필름'과 미국의 뉴트라이어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2001년부터 독립영화인 집단인 '다른 사람들의 영화(Les Films de l'Autre)'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감독 | 줄리 페론 |
제작국가 | Canada |
제작연도 | 2013 |
러닝타임 | 77min |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