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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파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Semper Fi: Always Faithful
  • 국제환경영화경선 - 장편
시놉시스 자랑스러운 해병장교로 25년을 근무해온 당당한 군인, 제리. 하지만 사랑하는 딸 제니의 죽음이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에서 불법 방류한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견고했던 그의 세계는 흔들린다. 그저 진실을 알고 싶었으나 변명과 은폐를 시도하는 미 해병대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배신감을 느끼는 제리. 평생을 바쳐 실철해온 해병대의 모토 "Semper Fi (항상 충성하라)"를 되새긴 그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해병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 확신한다. 이로써 백혈병, 유방암 발생 등 미국 역사 상 가장 광범위한 수질오염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해병대가 끝까지 은폐하려 했던 화학물질 불법방류 사건의 실체가 12년에 걸친 제리의 노력으로 베일을 벗게 된다. 제리의 당당한 모습과 동료들의 신뢰와 헌신이 빛나는 감독적인 휴먼 다큐멘터리.
감독
레이첼 리버트, 토니 하드먼 Rachel Libert, Tony Hardmon
레이첼 리버트는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호평 받은 다큐멘터리 <비욘드 컨빅션>을 연출하였고, 이 영화로 그 해의 선댄스영화제에서 내셔널케이블에이스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토니 하드먼은 오랫동안 촬영감독으로 활동했고, <셈퍼 파이: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감독 레이첼 리버트, 토니 하드먼
제작국가 France
제작연도 2011
러닝타임 76'37''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