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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의 눈
The Sight of Owl
  •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시놉시스 초등학생 정예원은 기묘한 꿈을 꾸고 있다. 그리운 아빠와의 즐거웠던 한때. 하지만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는 이제 작동하지 않고, 부엉이의 크고 동그란 검은 눈동자만이 예원을 쳐다본다. 잠에서 깬 소녀는 수영을 배우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보습학원을 가고, 기타학원을 다닌다. 아무도 말 걸어 주는 친구도 없다. 오직 스마트폰 만이 예원이 가진 유일한 소통의 창구다.
감독
민병훈 MIN Byung-Hun
러시아국립영화대학교에서 촬영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서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편데뷔작인 <벌이 날다>(1999)로 수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포도나무를 베어라>(2006), <터치>(2012)등의 작품이 있다. 현재 차기작 <사랑이 이긴다>를 준비 중이다.
감독 민병훈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14
러닝타임 15min
장르 극영화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