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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의 도시
The City in the Water
-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시놉시스 | 아흔 셋의 노인이 있다. 그는 ‘물속의 도시’에서 태어나 아흔 평생을 한 곳에서 살았다. 그는 항상 호숫가의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있다. 그러나 결코 호수를 보지 않는다. 반대편을 본다. 반대편은 산과 담, 길이다. 의아하다. 계절은 바뀐다. 어느 날, 그는 오랫동안 호수의 한 곳, 그가 태어난 집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응시한다. 그리고 우연히도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된다. 그로부터 노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물속의 도시에 대한 탐험이 시작된다. |
감독

김응수 KIM Eungsu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2006년 극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탐험하는 <천상고원>을 만들며 영화의 양방향과 경계 허물기를 추구하였다. <과거는 낯선 나라다>(2008, 다큐멘터리), <물의 기원>(2010, 극영화), <아버지 없는 삶>(2012, 다큐멘터리), 후반작업중인 <우경>(극영화) 등은 그런 탐험의 결과물이다.
감독 | 김응수 |
제작국가 | Korea |
제작연도 | 2014 |
러닝타임 | 79min |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