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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 개막작
시놉시스 |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인 마이클 무어는 펜타곤에 자기가 한 명의 전사가 되어 멀리 있는 나라들을 점령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이 미션에는 세가지 규칙이 있다. 누구에게도 총을 쏘지 말 것, 기름을 약탈하지 말 것, 그의 친애하는 미국인들에게 유용한 것을 가지고 돌아올 것. 사실 이 탐사에는 그가 계획한 또 다른 미션이 숨어 있었다. 이 지구상 어딘가에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풀어줄 해결책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더 나은 삶과 노동환경이 보장되는 곳의 샘플을 모으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휴가제도, 프랑스의 학교 급식, 핀란드의 교육제도, 독일이 과거의 잘못에 접근하는 법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양성평등까지. <화씨 9/11>과 <볼링 포 콜럼바인>의 감독이 현재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감독 특유의 파괴적이고 유쾌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발랄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세계 정복의 결과는 바로 이 영화가 미국 영화지만 단 한 장면도 미국에서 촬영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감독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마이클 무어는 미시건 주 플린트에서 태어나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기 전까지 기자로 일했다. <볼링 포 콜럼바인>(2002)으로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 수상, <화씨 9/11>(2004)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식코>(2007),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2009) 제작 후 6년 만에 새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를 내놓았고,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상영, AFI,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감독 | 마이클 무어 |
제작국가 | USA |
제작연도 | 2015 |
러닝타임 | 120min |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