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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고라니
My Friend Gorani
  • 지구의 아이들
시놉시스 지리산 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과 멧돼지는 오늘도 사이좋게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꿀과 사과를 먹으며 지내고 있다. 이상한 울음소리에 주위를 보니 어린 고라니 한 마리가 올무에 걸려 있다. 이제, 고라니를 구하기 위한 반달곰과 멧돼지의 힘겨운 노력이 시작된다.* 공예작가 모임 ‘환아름’이 2008년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도자장터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제작된 작품
감독
장형윤 Chang Hyung-yun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어쩌면 나는 장님인지도 모른다>(2002)로 데뷔했으며, <아빠가 필요해>(2005), <무림일검의 사생활>(2006) 등 재기 넘치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스튜디오 ‘지금이 아니면 안돼’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등에서 애니메이션 강의를 하고 있다.
감독 장형윤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09
러닝타임 4'11"
장르 애니메이션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