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시간
The Hours of Tree
-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시놉시스 | 나무는 나에게 인간의 삶과 다른 종류의 삶의 시간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봄에 잎을 피우고 겨울에 잃어버리는 순환의 삶, 여러 세기를 넘나드는 삶, 더 길게는 나무가 죽어 의자, 종이 등의 형태로 다음 생을 사는 시간. 나는 그 다양한 시간의 파편을 보아오며, 나무와 인간의 삶의 닮은 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영화는 인간과 나무의 여러 종류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들을 하나의 구성 안에 옴니버스 방식으로 보여준다. |
감독
정다희 Jeong Da-hee
감독 | 정다희 |
제작국가 | Korea, France |
제작연도 | 2012 |
러닝타임 | 8'18" |
장르 | 애니메이션 |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