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탐험대
The Polar Explorer
  • 캐나다 환경영화전
시놉시스 북극으로 가는 뱃길인 캐나다의 북서항로는 수세기 동안 탐험가들이 찾아 헤맸던 무역경로다. 일 년 내내 얼어붙어 있는 빽빽한 총빙 때문에 2009년까지만 해도 일반 해양선으로는 북극해 진입이 어려웠지만 기후 변화로 총빙이 줄어들자 북극해로의 항해가 가능해졌다. 2010년 10월, 세계 일류 극지 과학자 10인과 제작진은 북서항로를 처음 발견한 탐험가의 이름을 딴 쇄빙선 아문센호를 타고 북극해 탐험에 나섰다. 이전에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북극해 지역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연구하고 새로운 해양생물체를 발견하려는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감독
마크 테리 Mark Terry
감독 마크 테리
제작국가 Canada
제작연도 2011
러닝타임 45'41"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