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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 그린파노라마-오래된 미래
시놉시스 무대는 핵전쟁이 끝난 이후의 호주. 세계는 여전히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고 그 와중에도 인간의 애증과 갈등관계는 여전하다. 방사능으로 전멸한 도시에서 발신되는 모스 신호를 추적 중인 미 해군 잠수함 승무원들. 이들은 누구라도 살아있다면 인류의 생존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도시로 향한다. 그레고리 펙과 에바 가드너 등 당대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날이 오면>은 반전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고전이다. 1959년 제작되어 1960년대 초반 한국에서 개봉했던 이 영화를 50여 년 만에 35mm 필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그날이 오면>의 원작소설과 영화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낙진>도 함께 상영된다.
감독
스탠리 크레이머 Stanley KRAMER
191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생. 뉴욕대학교를 졸업하였고,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독립 프로듀서로서 <챔피언>(1949)을 제작해 주목을 받았으며, <그날이 오면>(1959), <뉘른베르크의 재판>(1961), <초대받지 않은 손님>(1967), <산타 비토리아의 비밀>(1969)과 같은 이색적인 작품들을 연출했다. 할리우드 제작자 및 감독으로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명작들을 남겼다.
감독 스탠리 크레이머
제작국가 USA
제작연도 1969
러닝타임 134min
장르 극영화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