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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경로
The Pathway to Senses
  •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시놉시스 화가 김남표가 가는 곳은 시간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가 눈을 감으면 여름에서 겨울, 겨울에서 여름으로 변한다. 가는 곳마다 주위를 맴도는 소녀와 한 여인에 매료되어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신비로움에 동화된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공간의 체험이 끝날 때쯤 여인과 동물의 모습을 캔버스에 옮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자연과 문명, 인간과 동물의 중첩된 이미지를 발견하여 작업을 하는 초현실주의 화가 김남표의 작업세계를 영상화한 작품.
감독
민병훈 MIN Byung-Hun
민병훈 감독은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촬영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벌이 날다> 1998로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현재 민병훈 감독은 <평정지에는 평정지에다>에 이어서 휴먼 멜로 에세이 3부작 중 첫 번째인 <에세이 인 뉴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에세이 인 파리>, <에세이 인 베이징>도 준비 중에 있다.
감독 민병훈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15
러닝타임 17min
장르 실험
상영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