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CIRCA. 2020

팬더믹 시대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도시와 마을의 곳곳이 작지 않은 변화와 소멸을 겪었습니다. 영화는 지난 3년간 세계 전역에서 일어났던 팬더믹의 면면을 차곡차곡 기록해 왔습니다. 때로는 어둡게, 때로는 유쾌하게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한 나라와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크고 작은 변화들 그리고 그들의 일상과 삶을 공유함으로써 연대를 구하는 영화들을 전시합니다. 
박한나, 옌이 추, 이잉 황, 트레버 포
Korea, Singapore, Taiwan, 2022, 24min
안나 바라노프스키, 미하엘 모리츠
Germany, 2022, 93min
신해섭
Korea, 2022, 29min
알리 가비탄
Iran, 2022, 8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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