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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F 보도자료]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푸르렀던 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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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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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푸르렀던 시상식 현장!

이 영화를 주목하라!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수상작 공개!

한국경쟁부문 대상문명의 끝에서’,

우수상비밀의 화원’, 관객심사단상광천동 김환경

국제경쟁부문 대상조류를 거슬러

심사위원특별상 ‘#충돌없는하늘’, 관객상늑대의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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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 위쪽부터 차례로 관객심사단 강지호, 김환경 감독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김성환 감독

아역배우 최나린최열 조직위원장, 임기웅 감독)


지난 6 9()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최열 조직위원장과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아우라픽처스의 정상민 대표이사, 관객심사단 황선우, 강지호가 시상자로 참여했고, 김성환 감독, 김환경 감독, 임기웅 감독이 수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쟁부문에는 대상에는 임기웅 감독의문명의 끝에서’, 우수상은 김성환 감독의비밀의 화원’, 관객심사단상은 박동희, 김환경 감독이 공동 연출한광천동 김환경이 수상했으며, ‘광천동 김환경’, ‘돌고래와 헤엄치는 법이 특별 언급되었다. 심사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수, 영화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블랙머니를 제작한 아우라픽처스의 정상민 대표이사, 예능비정상회담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얼굴을 알린 자선단체원 마일 클로저의 설립자인 제임스 후퍼 이사가 맡았다. 심사위원단은다양한 관점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환경 이슈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미덕을 보여줬다. 특히 단편들의 경우, 포괄적이기보다는 구체적인 주제를 놓고 정서적 접근을 시도하는 작품이 많았고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적 시도를 하는 점도 고무적이었다.”라며 전체 심사평을 발표했다. 또한환경영화제가 거듭되면서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이 출품되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환경영화제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자극을 주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제경쟁부문 대상으로는, 사르브닉 카우르 감독의조류를 거슬러’, 심사위원특별상은 쏭청잉, 후츠나야 감독의 ‘#충돌없는하늘’, 관객상은 랄프 뷔헬러 감독의늑대의 나라에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도큐메리카, 벼랑 끝의 자화상’, ‘세인트로렌스 강의 수호자가 특별 언급되었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는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영화해운대’, ‘춘향뎐등을 기획,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프로듀서였던 이지승 감독, 그리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맡았다. 본 심사위원단은지구 곳곳의 환경 상황은 특정 지역에 살고 있지 않다면 전혀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세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다. 누군가는 해결해주겠지, 라는 의식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주 쉬운 일부터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기후 행동 동참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는 작품들을 선정했음에 대한 심사평을 남겼다.

 

또한 본 영화제의 관객심사단은영화 예술,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 이 두 가지 요소를 엮어내는 방법에 있어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마주한 영화들은 모두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여전히 정답은 없지만, 그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라며 심사 소감을 남겼다.

 

이번 한국경쟁부문 대상작 '문명의 끝에서'와 국제경쟁부문 영화제 대상작 '조류를 거슬러', 심사위원특별상 '#충돌없는하늘', 관객상 '늑대의 나라에서' 및 영화제의 다양한 작품들 중 67편의 상영작들은 오는 6 30()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시간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 30()까지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이 진행되고 있다.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본 영화제의 상영작은 27개국 총 79편이며, 온라인 티켓 예매는 지난 6 6()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에서 가능하다. 관람 가격은 2,000, 티켓 구입은 6 29() 23 59분까지 가능하며 관람 기간은 6 6()부터 6 30() 기간 내 가능하다. 신청 후 취소는 불가하며, 관람권은 영화제 종료와 상관없이 최초 재생 버튼 클릭 후 24시간 이내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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