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FF 보도자료]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빛낼 경쟁작 리스트 & 환경에 ‘찐’심인 심사위원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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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해운대’ 기획 이지승 감독,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수, ‘부러진 화살’ 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이사
제작, 배급, 프로듀서 한국 영화를 이끄는 큰 손부터 ‘유퀴즈’ 출연 환경대학원 원장까지!
국제경쟁 줄리안 퀸타르트, 한국경쟁 제임스 후퍼 심사위원 위촉!
작품성 & 환경 & 화제성 모두 갖춘 경쟁작 공개! 치열한 심사 이어져!
(사진-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이지승 감독, 줄리안 퀸타르트, 제임스 후퍼, 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이사, 윤순진
교수)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상영작이 모두 공개되며 5월 20일(월) 오후 4시부터 오프라인 상영의 예매가 시작되어 관람객들의 예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채로운 경쟁 부문 영화들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해당 경쟁 부문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관심을 모은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에는 올댓시네마, 쇼박스, 미디어기업 NEW를 거치며 120편 이상의 한국 영화 마케팅/투자/제작/배급 총괄 경력이 있는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영화 ‘해운대’, ‘춘향뎐’ 등을 기획했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프로듀서이자 2013년 감독 데뷔작 ‘공정사회’로 부산국제영화제, 모스크바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많은 주목을 받은 이지승 감독, 사단법인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Volunteer Korea) 공동창립자이자 2016년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위촉되었다. 국제경쟁부문에는 단편 11편, ‘전설의 커스터 늑대’, ‘아르투르와 드롭식’, ‘아기 새와 로봇’, ‘세인트로렌스 강의 수호자’, ‘개구리 실종 사건’, ‘파도의 자장가’, ‘콘크리트 정글 판타지’, ‘어느 야자수의 죽음’, ‘#충돌없는하늘’, ‘집 없는 달’, ‘샤오후이의 소’, 장편 7편 ‘늑대의 나라에서’, ‘쓰레기와 인형’, ‘마다가스카르 소는 불어로 말한다’, ‘화산 아래 사람들’, ‘방가랑’, ‘헤제이투’, ‘도큐메리카, 벼랑 끝의 자화상’, ‘조류를 거슬러’가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209회에 출연, 환경 위기에 대해 전했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수,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블랙머니’를 제작한 아우라픽처스의 정상민 대표이사, 예능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얼굴을 알린 자선단체 ‘원 마일 클로저’의 설립자이자 이사 제임스 후퍼가 추대되었다. 한국경쟁 상영작은 단편 15편 ‘따뜻한 바다’, ‘유령극’, ‘숨비소리’, ‘내 몸이 증거다’, ‘고등어와 바다 그리고 순희’, ‘돌고래와 헤엄치는 법’, ‘냉이’, ‘푸른 바다의 비밀’, ‘항해의 끝’, ‘아감뼈이야기’, ‘음압 폭력의 역사’, ‘드라이브’, ‘바람의 모양’, ‘사라지는 것들’, ‘여섯 달’, 장편 5편 ‘광천동 김환경’, ‘오류시장’, ‘양지뜸’, ‘비밀의 화원’, ‘문명의 끝에서’이다.
본선 작품 선정을 위해 먼저 진행된 예선 심사위원에는 ‘불편한 식사’, ‘공부 차’, ‘불편’, ‘씨앗의 이름’ 등 단편 다큐멘터리 및 설치 비디오 작품을 연출하고, EBS 국제다큐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역임하기도 했던 설경숙 감독, 이번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등 다수의 행사 및 영화제 경력의 문화기획자 장영자 프로그래머, 2006년부터 5년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였고 ‘다이빙벨’의 프로듀서 이자 문소리 주연 및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 ‘고양이들의 아파트’ 등 독립영화 배급을 진행한 황혜림 프로그래머가 예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