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마감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출품작은 총 3132편 기록하며 역대 최다 출품 마감을 기록했다. 출품작 수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오는 6월4일 개최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 공모가 3132편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부문별로는 장편 342편, 단편 2790편이 출품됐다.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서 지난 16회 동안 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진행해왔으며, 매년 출품작 수가 증가하고 있다. 13일 환경재단에 따르면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지난 5월 29일 폐막…영화제 성공적 마무리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지난 5월 29일 폐막하며 성공적으로 영화제를 마무리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일주일간 24개국 59편이 80회차 상영하며 다양한 환경 주제와 행사를 소개했고, 총 7000여 명의 관객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마스터 클래스, 게스트 토크, 에코 토크 등 30회 이상의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감독‧환경 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이 만나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화제의 주제인...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내달 개막…59편 상영

올해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다음 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열린다. 환경재단과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가 ‘에코 스피릿'(ECO SPIRIT)을 주제로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주제인 ‘에코 스피릿’은 무엇을 입고 쓰고 먹을지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을 뜻한다. 주제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