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후원…”환경문제 공감 확산”
ESG 경영 원년, 환경영화제 화제작 상영회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영화제 작품 무료 상영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으로 정한 SK브로드밴드는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서울환경영화제’와 손잡았다. 영화제의 콘텐츠로 ‘B tv’ 고객에게 환경 문제를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환경영화제 화제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B tv와 모바일 B tv 단독으로 서울환경영화제 상영 작품 중 엄선해 매일 1편씩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B tv 와 모바일 B tv의 홈 화면 ‘2021 서울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영 일자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0시 이전에 시청을 시작하면 당일 밤 12시까지 시청 가능하다.
4일 ‘막시마’를 시작으로, 5일 ‘푸른석유’, 6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7일 ‘탄소저감비행 프로젝트’, 8일 ‘퍼머컬쳐: 먹고 심고 사랑하라’, 9일 ‘패스트패션’까지 상영이 이어진다.
또한 B tv에 과거 서울환경영화제의 일부 상영작을 큐레이션해 특집관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디지털 채널에서는 영화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서울환경영화제가 흥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서울환경영화제와 뜻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라는 사회적 화두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